홍천 여름휴가
탈출하고자 홍천으로 여름휴가를 떠났어요ㅎ
에어컨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10살먹은 우리 반떼가
저를 너무 힘들게 했어요ㅜㅜ
막히는 고속도로에서는 어디든 나타나는 뻥튀기 아주머니께
고구마튀김을 하나 사서 우득우득 씹었답니다ㅜ
정말 더위에 찌든 모습이죠?ㅜㅋㅋ
부랴부랴 도착한곳은 가평 남이섬!ㅋㅋ
도착하자마자 너무 더운나머지 아무가게나 들서가서
막국수흡입 후 남이나라들어가는 배에 탑승!
원래는 우결에 나왔던 루프를 타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대기인원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답니다ㅜ
이 더운날 남이섬이 왠말인가..ㅋㅋㅋ
정말 미쳤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