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리오 글램핑
이 얼마나~설레는 글램핑인지...
홍천강이 바로 앞에 보이는곳에 글램핑~~
수상스키 타는 이들의 시원한~~물보라 소리도 들리고..
레져 기구를 타며 꺅꺅))))) 거리는 소리도 들리는~~ㅋㅋㅋ
가평 글램핑장 입니다~^^
강가 바로 앞으로 글램핑장~
그 뒤로 팬션입니다~
글램핑 내부에서 바라본 홍천강~
놀이기구를 이용하면
물위에 떠있는 요런 시설물은 모두 꽁짜~~~
맛있는 삼겹이 익어갑니당~~
느므 더워서 수영복을 입고 레시가드를 입고~~
일단~!!! 글램핑 팬션 내에 있는 수영장에 다녀온 딸기양~과 혜빵이~
계곡물의 시원~~~~~~~~한 수영장물에 온몸이 시야시되서눈
열띠미 고기를 굽습니당~~~~~~ㅋㅋㅋ
참숯에 구워먹는 삼겹과 목살~~
을마나~~맛잇떤지요~ㅎㅎㅎㅎ
배 터지게 먹었씀돠~~~
그런데 이게 왠일???
먹구름이 끼며 바람이 불더니~~~??
후두둑)))))))))) 굵은 빗방울이 뿌립니다~~
이또한,,, 얼마나~~운치가 있던지.....!@@;;;;;;;;
빗소리 들으며,,,비가 쏟아지는 홍천강을 바라보며, 계속 점심을 먹습니다....ㅎㅎㅎ
고기로 배운 채운후에도 쭈꾸미 찌개~~에 순하리 한잔~!!
밤에는 모기망만 내리고 자믄 대겠따요~~
혜빵이...미수가루 제조중~~~~
엄마랑 딸이랑~~
정화랑 혜빵이랑~~~
날이 얼마나 뜨거웠던지...물이 미지근~~해여~
물제비..떠보게따고.......흠...과연..잘 됬을까요??? ㅋㅋ
뜨거운 태양에 반짝이는....강가.....
뜨거움과 시원함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딸기양과 혜빵~
터덜 거리는 흙길....
열어놓은 트렁크에 앉아서 흔들리며 가는길에....
듣기좋은 음악까지!!
완죤 힐링 타임~~~
시골집 앞에 분리수거통마져 멋스럽다....^^
우리의 셀카~~~~
비에 젖은 흙내음....
싱그러운 나무와 풀 내음.....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시간이 멈춰버린듯한............
커피마시러 고고씽~)))
까페 찾아 삼만리~ㅋㅋ
아메리카노 마시러 가까???
가요~~~
한참을 달려 나와 발견한 까페에서~
몇번 봐서.....친 이모같은 느낌...
정화가 커가는만큼...나도 나이를 먹는것이지만,
그래도 이런인연.............얼마나 소중한건지....^^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모금....두모금.....
내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숙소로 돌아오니.....이렇듯 아름다운 하늘이 펼쳐집니다.....
매일 매일 바뀌는.......하늘.......
팬션에서와는 다른..글램핑만의 재미중 하나입니다...
저녁 준비중...독서를 하는 정화...
그리고 혜린이 엄마.....그녀 정선~
내일 또~~우리랑 같이 놀자~~신발들아~~아~~
ㅋㅋㅋㅋㅋㅋ
딸기양과 혜빵..
밤새는줄 모르고..속닥속닥))) 밤수다를 시작합니다...
까만밤이 푸르른 새벽이 되는 시간까지.............................^^